Tuesday, July 21, 2009

LONDON21

BILLY ELLIOT
빌리엘리엇 넘 재밌었다. 25파운드짜리 디스트릭트자리라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프라이베잇한공간이라 오히려 좋았다 옆에 외국인 삼촌뻘 아저씨가 앉길래 난 웃었다 나에게 하이 하우아유 했다 난 왜케 사람들이 첨 만났을때 하우아유 묻는지 모르겠다 걍 인사라지만 난 별로 할말이 없다 그래서 그냥 웃고있다가 나의 카랴멜 두개를 드렸다 나보고 잇츠 베리 나이스오브유 했당 이 대사는 네이트가 제니의 스케치북을 엘리노어 사무실에 가져다 주었을 때 제니가 네이트에게 한말인데 말이다 암튼 그 삼촌아저씨는 캐나다에서 왔단다. 펜실베니아 유니버시티에서 메디슨을 연구한다고 했다. 멋져 !!! 지금은 캠브릿지대학에서 콜라보했다가 휴가차 런던에 있다고했다 그 삼촌아저씨 발음이 아주 클리어했다 우우우우 우리가 영어배우러 섬머캠프로 런던왔다니깐 악센트는 배우지 말랬다 한참 대화가 이어가려는데 뮤지컬이 시작됬다 아 넘 귀여운 발레단들 빌리도 넘 귀여웠다 노래도 좋았고 총 지휘하는 감독님 한손으로는 피아노를 막 치시고 한손으로는 지휘를 하시고 또 컴터로 작업하다가 다시 피아노치고 큐사인하고 손이 날라다녔다 무대장치들도 인상적이었다 참 다들 머리가 좋다 의상들도 칼라풀하게 잘 조화롭게 눈에 보기좋게 만들어논것같았다 쉬는쉬간이 되어 캐나다삼촌아저씨는 화장실다녀오시고 나는 또 카라멜을 드렸다 내가 와이돈유비짓코리아 하니깐 뭐라그랬지? 암튼 외국인들은 반응이 좋다 난 무미건조한데말이야 삼촌아저씨가 뮤지컬보고 어땠냐고 그랬는데 난 또 딱히 할말이 없어 옆에 영지언니를 바라봤다. 아저씨가 좋지 않았냐고 그래서 끄덕였다 그러고 아저씨가 인조이 유어 홀리데이 해서 나도 헤브어 나이스 할리데이 해주었다 그리고 나에게 캔디도 고맙다고 하고 바이바이 헤어졌다 기억에 남는 아저씨. 만나서 반가웠단 소리도 하고 싶었는데 까먹었따 흥 담에 언젠가 또 만나면 신기하겠다 빌리가 오페라의유령보다 재미있었다 헤어스프레이도 보고싶고 시스터 액트도 보고싶다 발레도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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