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ON
Leicester Square
HARRY POTTER
캐서린?선생님 마지막 수업 사진도 뽑아주시고 영화도보여주시고 파일도주시고 우리가 쓴 글로벌라이제이션에대하여 첨삭도해주시고 꼼꼼히 정말 첫번째 수정 두번째 수정해서 파일로 정리해 주셔서 넘 감사했다. 수업이 끝나고 부츠서 언니들 뭐 사고 버스타고 피카델리 가려고 버스를 탔더니 림콕윙 관계자가 있었다. 그 언니가 지금 자기는 브래드피트를 보러 간다고 했다. 오 ! 지금 브래드피트의 영화 시사회 때문에 오데온서 볼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 렛츠고 해서 같이 갔는데 우 사람이 많았지만 헤리포터 때만큼은 아니었던것같다. 암튼 사람들 땜에 자세히 보지 못하고 내가 찍은 사진들 다 쓰레기고 암튼 감독님과 우리나라로치면 연예가중계리포트? 들만 잔뜩 보고 인간들에게 지쳐 걍 나왔다. 맥도날드서 저녁먹고 씨네월드로 헤리포터를 보러갔다. 정말 그 영화관서 보고 싶지 않았는데 5.9파운드라서 다른 곳보다 싸다고 언니들이 예매하길래 나도 예매했다. 정말 5.9파운드보다 못한 시설이라고 생각한다. 냄새는 땀냄새 남자화장실냄새 오줌냄새 발냄새 섞은 찌질한 냄새에 좌석 기울기도 완만해 앞 사람 머리통땜에 화면이 가리고 화질도 좋지 않았다. 자리도 불편해서 중간에 뛰쳐 나가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래도 영화는 좋았다. 대사를 더 많이 알아들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영화보고 넘 피곤해서 바로 숙소왔다 이미 한시지만 오늘 느낀점은 한국영화관이 훨 좋은거 사실 런던서도 좋은영화관 갔으면 좋았을테지 아 그리고 여긴 너무 팝콘도 비싸 ㅡㅡ 서울이 좋다 스폰지하우스도 그립고 씨지브이도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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