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7, 2009

날씨

런던에 온 몇일 동안은 그렇게 덥더니
요즘은 춥다.
오늘은 회화수업덕분에 5시30분에 끝나 서점에 가는데 갑자기 비가 우두두두두두두 우박이 둑둑둑두굳굳굳구둑 어떤 명품?가게 앞에서 비를 피다하 우박이 두두두두두두두둑 비가 좀 수그러들어 다시 서점에 가는 길에 우박이 두두두두두두둑 와 신발 다젖었다. 지금 화장실에서 걸레가 되었다. 서점에 도착하는 그 순간 비가 그치고는 마른 하늘이 되었다....... 워터스톤즈서 헤리포터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신발이 다 젖어 빨리 기숙사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달려가는데 튜브는 걸어가고 버스는 오지않고 . 집에 돌아와 짜파게티와 라면을 먹고 포도 먹고 언니들이 구운 고기도 좀 먹고 방으로 들어와 쉬는 중

희림이와 네톤에서 만나 대화중이다
희림아 힘내 ㅎㅎㅎㅎㅎㅎㅎ
난 must,have to 배우는데 희림이는 건축에 로맨티시즘과 포시티비즘과의 갈등을 대변하는지 토론한단다. 응???

1 comment:

leeheerim said...

ㅋㅋㅋㅋㅋㅋ깜짝이야어디서많이보던이름뜬금없이나와서깜짝놀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