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TINGHILL
PORTOBELLO MARKET
H&M
TOPSHOP
SWIMMING SUIT
9시30분 엄마와 통화하고 일어났다 아 모처럼 주말이라 늦잠잤당 노팅힐포토벨로마켓에 갔다 무지무지길더라 엄마생각이 났다 엄마에게 이쁜 찻잔을 선물해가고 싶었지만 깨질것같아 사지 못했다 플리마켓에서 사고싶은 워커를 찜해두고 잠시 다른 곳을 둘러보고 왔는데 팔려버렸다 된장쌈장고추장 눈에 아른아른거린다 오래된 엽서, LP판, CD, 장난감, 권투화, 시계, 썬글라스, 과일, 생선, 베이글, 세계음식 등 없는것이 없는 포토벨로마켓 화개장터가 생각난다 빈티지 단추를 보니 최범석이 생각났다 나도 단추 좀 사서 다음에 옷 만들 때 모티브좀 얻으려 했더니 뭔 단추가 그리 비싸 !!!!!!!! 아무리 빈티지라지만 말이야 시장에는 사람들 바글바글했다 한국인도 꽤 많았다 모녀지간이 쇼핑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났다 울 엄마도 좋아할텐데 담에 엄마랑 꼭 와야지 낼은 바다에간다 그런데 한국에서 가져온 수영복이 불편해 탑샵이랑 에이치엔엠갔는데 싸게 특탬해서 신난다 낼 제발 비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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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나도가족생각나뜸가족끼리온사람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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