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ONDON!!!!!

london !!!!!!!
아침 6시 도착. 기숙사. 일인실. 냄새. 학교. 초등학생. 아........... 학교에서 수업 끝나고 자유시간인 줄 알았더니. 프로그램이 쫙있다 단체관광싫은데정말 ! 휩쓸려다니고 따라다니는거싫어 혼자 여행하고싶다구 근데 오늘 학교에서 저녁을 먹으러간다는거야 그럼 그거 학교에서 대접한다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저녁을 먹으러 간다고 해놓고 간 곳은 버거킹. 거기서 각자 사먹으래 햄버거 토나와서 다들 싫다고 그래서 인솔자는 타이음식점에 우리를 데려갔다..... 구지 학교에서 저녁을 사주는 것도 아닌데 꼭 저녁을 다 함께 먹으러 갈 필요가 있나???????? 인솔자 왈 버거킹에서 저녁을 먹는것이 스케줄이여서 버거킹에 가야했단다.... 배안고파요?? 고파요 그래도 햄버거는 먹고싶지 않아요. 타이음식도 마찬가지구요....... 아무튼 더 이상한건 우리를 데려간 인솔자 자신들은 정작 저녁을 먹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 인솔자분들은 우리를 기숙사까지 데려다 주시고 다시 가셨다. 그 분들 수고가 많으신것같다. 우리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내일 또 데리러 오신다고 한다. 또 앞으로 수많은 관광이 이루어 지겠지..괜찮아요 !!! 정말 갠차나요쌤
입에 맞지 않는 타이음식을 먹고 데스코에가서 시리얼,우유,수저,체리,그릇 을 샀다. 지금은 12시가되어간다 피곤해서 이만 갈게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