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9, 2010
캣츠 스트리트
하라주쿠 캣츠 스트리트와 메이지도리 사이의 골목골목! 셀렉숍과 아기자기한 숍와 디자이너숍과 미용실과 주택이 모여있다. 나는 device와 cher의 약도를 들고 그곳을 계속 헤맸다. 그러다 용기를 가지고 혼자 셀카를 찍고있는분에게 device의 위치를 물어봤다. 그분이 나쿠레챳타 라고하는거다. 없어졌다구ㅠ 그래서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그분이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집에 들어가 device의 구글약도를 정리해서 뽑아서 가져다 주셨다. 정말 친절하셨다. 감동. 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와 thank you so much로는 내 맘을 다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또 cher까지도 데려다 주셨다. 그와중에 자기 신발 슬리퍼라고 미안하다구 하셨다. have a nice trip~이라고 마지막 인사도 해주셨다. 아저씨 넘 감사해요 잊지 못할거에요.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