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조사에서 19세이상의86%가 자신을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중산층가구는 많이 줄었지만 2009년 현재 56%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실제보다 훨씬 낮춰보고 있다는 얘기다. 중산층 붕괴보다 중산층 의식의 붕괴가 심각하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없는 사회는 불안한 사회다.
황의정승 사랑채
Thursday, September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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