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게 없는데도 유니클로 매장만 보면 굳이 들어가서 양말이라도 하나 더 사오는 자신에 대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 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다다시는 돌아다니면서 살펴보고 구입하는 물건과 다른 개념의, '가까운 곳에서 조금씩 자주 사는 물건'콘셉트로 의류를 창업했다. 당신이 유니클로에 자주 가는 이유는, 거기선 문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면서 뭐가 필요한지 자꾸 채근하고 터질 것 같은 사이즈의 옷도 괜찮다고 윽박지르는 점원이 없기 때문이다. 나일론 2월호
1 comment:
ㅋㅋㅋ지오다노에서 팔지않는 기본아이템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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