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는 1974년 영국 출생인 스트리트 아티스트다. 그는 자기 작품을 몰래 유명박물관에 갖다 놓으며 대형 백물관에 오는 사람이 진짜 그 가치를 알고 오는가에 대해 기성 미술관 제도에 도전한다.
아도르노는 예술이 얼만큼의 가치가 있느냐로 환상될 수 없다고 말한다. 효용가치를 인정해 자본주의에 한 자리를 차지한다면 그것은 예술이 아니다. 거부해야 예술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제국주의에 반해 시작한 예술도 결국은 자기들도 버젖이 자본주의 예술에 한자리 차지하는 인기를 끌게 된다. 참 아이러니한거다. 아도르노에 따르면 이렇게 되면 이것은 예술로의 생명을 잃어버린 것이다. 예술은 계속해서 새로운 방식을 찾으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어야한다.
Monday, July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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