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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From Blossom
Thursday, May 27, 2010
남 이야기
요즘도 나는 술을 마시러 나가면 남의 흉을 자주 본다. 그럴 땐 딱 세 명이나 네 명이 좋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나서서 "우리 이제 남 이야기 그만하자"그런다. - 그리고 이런 사람은 꼭 남의 흉을 재밌게 보아서 정점에 이를 때 그런다 - 그래서 내가 한번은 "좋아. 그럼 이제부터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하자. 부인, 남편, 자식 말고 우리 자신! 자, 너부터!" 하면 갑자기 술자리는 과묵해지고 조용해진다. 참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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