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8, 2010

하하하

아는 만큼 보인다는 성옥의 열변에 제 생각에는 몰라야 더 보인 다는 문경. 제 말이 이해가 되냐는 문경의 대사에 난 쫌 이해가 될랑말랑. 아 그리고 꽃을 보며 꽃이 뭐냐는 정호. 꽃이 뭔지 알기나 하고 꽃을 선물 하냐면서 저게 뭐냐고 남들이 꽃이라고 붙인 이름을 그냥 뭔지도 모르고 꽃으로 부른다면서 저 거지는 또 뭐냐고 거지가 씻고 옷 갈아입어도 거지냐면서 껍데기일 뿐이라면서 왜 거지가 거지냐고ㅡㅢ

2 comments:

KIM said...

나도 이거 보러가야지 ㅋㅋ 볼라고 미루고 미루다가 빨리 봐야겠네 ㅋㅋ 홍상수 감독 영화중에 가장 좋은 영화라고 그러던데.. 김상경도 좋지만 난 유준상도 좋으니까 보러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

JISOO said...

너두바너두바ㅋㄷㅋㄷ 잘알지도못하면서는 어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