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2, 2010

Berlin

요즘 자꾸 독일에 눈이 간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독일에는 관심히 전혀 없었는 나였는데 말이다. 내가 즐겨 찾는 싸이의 어떤 분이 독일에서 체류하며 올린 사진을 보고 아 독일도 정말 좋구나 ~!를 시작해서 지금 진행중인 베를린 디자인 페스티벌(DMY)때문에 독일에 더 가고 싶어졌다 ㅠㅠ 지금 세계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들이 뉴욕, 파리, 런던이 아닌 베른린으로 모이고 있다고 한다. 왜냐면 베를린은 가난하지만 섹시한 도시이기 때문에! 베를린을 컨템포러리 아트 시티라고도 부른다던데,, 무한한 예술이 새로 탄생하는 곳! 베를린 꼭 가보고 싶다. 아 그래서 베를린 디자인 페스티벌을 네이버에 검색해 봤는데, 어떤 분은 또 독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셔서 거기에서의 재미난 생활을 실시간으로 올려주신다. 독일 워킹홀리데이... 나에게 뭔가 뚜렷한 목표가 있고 뜻이 있다면 워킹홀리데이든 어학연수든 교환학생이든 뭐든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그냥 세월이 가면 가는데로 물 흐르는 듯 사는 것이 이 내 인생이라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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