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9, 2009
그것이 알고 싶다
저번주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2012년 지구 종말설이 개뻥이라고 정말 시원하게 뻥뻥뻥뚫어주었다. 먼저 2012년 지구 종말할거라는 증거들 1. 외행성과충돌 2. 태양활동 3. 마야문명 등등등 뭐 많은데 일단 외행성과충돌할거라는 주장부터보면 그들은 지구크기의4배 행성과 지구가 충돌해 지구 지축이 쓰러질거라고 한다. 근데 뭐 그럴일이 없다고 나사도 그리니치천문대도 말했다. 근데 또 그 설을 믿는 사람들은 나사가 정부랑 쉬쉬하는거라고 부자들 고위급들은 다 아는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지구의 4배크기가 지구로 다가오고있다면 웬만한 만원경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관측소에서는 아직 나사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태양이 폭발할거라는 주장 역시 뭐 11년에 한번씩 오는 태양의 흑점 극대기 말하는거고 실제로 패턴보면 오히려 2013년에는 극대기 흑점 활동이 2001년보다 덜 할거라고 한다. 그리고 마야문명 !!!!!! 마야문명은 마야인들에 의해 씌여진거 아니고 서양인들에 의해 씌여졌다. 왜곡되었을거라는거지 . 2013년 지구가 멸망할거라는 글이 세겨진 비석이 발견되고 뭐 또 어디서 뭔 사진이 발견됬다고 하는데 비석도 해석하기 나름이고 비석에 확실이 그렇게 써져있는거 아니고 사진도 뻥이라고한다. 마야인들은 시간을 여러 방법으로 나타냈는데 그 중 하나의 방법이 2013년 이후를 말할 수 없다고 그래서 그런 설이 나왔을 뿐. 그 당시 마야인들에게는 그저 먼 미래였을 뿐. 암튼 이런 뻥뻥뻥뻥들을 믿고 어떤 아저씨는 지방에 피신할 곳에 이주해 발효음식 먹으며 면역력도 키우고 2013년 대 재앙의 생존자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하고있다. 미국에 또 신봉하는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모임 만들어서 교류하고 그러던데 사리사욕 챙기려고 그러는 사람들. 어지러운 세상 흐트러진 사람들 마음 이용하려는 사람들. 1999년 아무탈 없이 지나가 이제는 2013년 멸망설 말하고 또 다음에 2030년인가 그 또 다음에 2060년인가 이렇게 계속 사람들은 믿고 이용하고 할거라지. 이쯤에서 생각나는 거는 왜 '고미남이 강신우에게 뻥터져? 어이가 뻥터지네' 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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