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헌옷을 해체한 후 다시 디자인하여 새로운 옷이나 가방을 만들고 옥외 광고로 쓰였던 길거리 현수막을 이용해 멋진 토트백을 만드는 대한민국 리사이클링 브랜드 REBLANK! 왼쪽 가방은 하이서울페스티벌 현수막을 기증받아 만든 가방이고 오른쪽 가방은 티셔츠로 만들었단다. 재활용한다는 것 참 좋은 것 같다. 요즘에 돈이 없어서 벼룩시장과 광장시장을 자주 이용했지만 누가 입다 버린 옷 좋다 ! 특히 엄마, 이모, 할머니? ㅋㅋ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서 3500원짜리 자켓을 하나 샀는데 지인이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옷 사는 애들은 우리 밖에 없을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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